광교 미용실이 알려주는, 머리 빠지는 개수 어디까지 정상일까
샴푸하다가 손에 감긴 머리카락을 보고 놀란 적, 누구나 있습니다. 하루에 50~100가닥은 정상 범위로 이야기됩니다. 머리카락 전체가 10만 가닥 안팎이니, 0.1%가 매일 교체되는 셈입니다. 빠지는 건 문제가 아닙니다. 빠진 자리에 새로 나는지가 문제입니다.

왜 샴푸할 때 많이 빠질까
머리카락은 자라는 시기와 쉬는 시기를 반복합니다. 쉬는 시기가 끝난 모발은 살짝만 당겨도 빠집니다. 샴푸는 그 모발을 한 번에 털어내는 시간입니다. 하루 종일 빠질 것이 그 순간에 몰려 보이는 겁니다. 2~3일에 한 번 감는 분은 그날 두 배로 빠져 보입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많이 빠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환절기, 특히 가을에 늘어납니다. 여름 자외선과 땀의 영향이 몇 달 뒤에 나타난다고 봅니다. 출산 후, 큰 스트레스나 다이어트 뒤에도 일시적으로 늘어납니다. 이런 시기의 증가는 대개 몇 달 안에 돌아옵니다.
한번 세어보는 방법
정확히 셀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이렇게 보세요. 베개에 남는 양이 늘었는지. 정수리 가르마가 넓어 보이는지. 앞머리 헤어라인이 뒤로 갔는지. 빠지는 개수보다 이 세 가지가 훨씬 정확한 신호입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가르마가 눈에 띄게 넓어지거나, 특정 부위만 비어 보이거나, 3개월 넘게 계속 늘어난다면 피부과 상담을 권합니다. 이건 미용실이 판단할 영역이 아닙니다. 저희는 모발 상태를 보고 “한번 가보시는 게 좋겠다”까지만 말씀드립니다.
나우지가 상담에서 보는 것
시술 전 두피와 모발을 봅니다. 모량이 줄어든 부위가 있으면 그 부위를 가리는 커트나 볼륨 시술을 제안합니다. 빠지는 걸 막는 건 미용실 일이 아니지만, 덜 보이게 하는 건 저희 일입니다. 같은 디자이너에게 이어서 오시면 변화를 함께 봅니다.

나우지(NOWZY)는 수원 광교 월드스퀘어에서 두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헤어 스튜디오입니다. 오늘 필요한 시술에 맞는 디자이너를 골라 예약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