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미용실이 알려주는, 장마철 곱슬 관리법
비 오는 날 머리가 뜨는 건 곱슬인 사람에게는 매년 반복되는 일입니다. 습기가 모발 안으로 들어가면 원래 모양대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곱슬은 곱슬로, 펌은 더 강하게, 매직은 조금 풀린 듯. 막을 수는 없지만 줄일 수는 있습니다.

뜨는 이유는 수분 때문입니다
모발 표면이 상해 있을수록 습기가 쉽게 들어갑니다. 건강한 모발은 표면이 닫혀 있어 덜 뜹니다. 그래서 장마철 관리의 절반은 표면을 닫아두는 것입니다. 나머지 절반은 이미 들어간 수분을 어떻게 다루느냐입니다.
아침 손질 순서
젖은 머리를 완전히 말리세요. 80%만 말리고 나가면 나머지 20%가 밖에서 습기를 끌어당깁니다. 드라이 마지막은 찬바람으로. 열로 열린 표면을 찬바람이 닫아줍니다. 오일이나 크림은 마르기 전 젖은 상태에서 끝부분에만. 뿌리에 바르면 눌립니다.
나가서 뜨기 시작하면
물을 뿌려 다시 빗는 건 대부분 역효과입니다. 수분이 더 들어갑니다. 손바닥에 오일을 아주 소량 펴서 뜨는 부분만 눌러주세요. 헤어스프레이는 표면에 막을 만들어 습기 유입을 늦춥니다. 앞머리가 문제라면 아침에 아예 살짝 젖은 상태에서 방향을 잡고 완전히 말리는 게 낫습니다.
시술로 해결하는 방법
매년 장마마다 힘들다면 시술이 답인 경우가 있습니다. 반곱슬은 결개선펌이나 볼륨매직으로 표면을 정돈하면 뜨는 양이 확 줄어듭니다. 심한 곱슬은 억지로 펴기보다 곱슬을 살리는 커트로 방향을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뜨는 게 아니라 원래 그런 스타일이 되니까요.
나우지의 곱슬 상담
곱슬 정도, 모발 손상, 아침 손질 시간을 보고 펴는 시술과 살리는 커트 중 어느 쪽이 맞는지 제안합니다. 같은 곱슬이어도 답이 다릅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 상담하면 그해 여름이 달라집니다.

나우지(NOWZY)는 수원 광교 월드스퀘어에서 두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헤어 스튜디오입니다. 오늘 필요한 시술에 맞는 디자이너를 골라 예약해 주세요.
